아 모르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 23/03/05 일기 안녕하세요. 기나긴 시간을 지나, 23년도가 100일 가량은 지난 시점에서야 글을 씁니다. 바빴다는.. 핑계입니다. 분명 입사 후 2년만 신나게 놀고 3년부터는 군시절에서처럼 연간 30권의 책을 읽는다던가, 커리어를 위해 코딩이나 다른 여러가지 공부를 한다던가, 경매나 주식과 같은 투자를 공부하는, 그런 다짐을 했었지요. 그러나 저는 게으른 사람인가 봅니다. 그래서 천천히 다짐합니다. 검마 격수해보고 싶다고.. 1. 메이플을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시작했으니까요. 사실 조금은 후회합니다. 저녁에 누우면 "아 오늘 하루 또 시원하게 날려먹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나는 지존인데 2. 그러나 놀지만은 않습니다. 오노레 드 발자크의 고전 '고리오 영감'.. 더보기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